[JK뉴스=JK뉴스]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강북로타리클럽은 7월 18일, 읍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가정 학생에게‘사랑의 후원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구강북로타리클럽 김희동 회장을 비롯한 회원분들이 함께했으며 기탁받은 장학금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학업에 열중해 온 두 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희동 대구강북로타리클럽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은향 읍내동장은“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강북로타리 클럽은 매년 주거환경개선사업, 장학금 지원, 환경정비 등의 활동들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 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