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제7기 5급 승진 리더과정 교육생 367명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완주군 호우피해 주민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5급 승진리더과정은 신임 사무관으로서 공직관을 새롭게 재정립하고 조직의 변화와 성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핵심가치, 리더십, 인문소양, 직무공통, 글로벌 등 사무관 리더십 역량을 개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7기 교육에 완주군에서는 7명의 사무관이 참여 중이다. 홍순영 교육생 대표는 “수재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피해지역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모았다”며 “호우피해로 인해 주민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국에서 모인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생들의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지역의 호우피해 주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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