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8일 ㈜에이스바이옴과 협력해 ‘케어뱅크’ 노인돌봄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건강기능식품인 비에날씬 유산균 350개(34,650,000원 상당)를 돌봄 봉사자와 돌봄 어르신 120명에게 전달했다. ‘케어뱅크’는 고령사회로 인한 사회적 돌봄 서비스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공공돌봄 서비스 외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인지 활동, 정서 지원, 가사 및 일상 지원, 주택 안전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복지관은 지난 2016년부터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태미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케어뱅크 사업이 활성화되고 돌봄 봉사자와 돌봄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이 영위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돌봄 봉사자 활동을 희망하시거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은 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에이스바이옴은 매월 기부의 날을 맞이해 전국 55개 수행기관 중 2023년 케어뱅크 사업 평가 우수 수행기관에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비에날씬 유산균을 순차적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 한 바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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