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도 원천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원천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마을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자치계획을 최종적으로 의결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원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 3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온·오프라인 사전투표와 당일 현장투 표를 합산하여 버스킹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1점포 1트리, 담배꽁초 제로! 건강 업!, 우수주민자치 사례 벤치마킹, 사랑의 반찬 꾸러미 나눔, 취약계층 방충망 교체 사업 중 득표율이 높은 3가지 우선순위 사업을 결정했다. 윤재춘 원천동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원천동 주민총회에 참석 해주신 여러 내빈과 참석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항상 원천동을 위해 발로 뛰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원천동 주민자치회 위원분들, 원천동 직원들 고생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나의 행복의 원천, 행복한 원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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