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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안전모니터봉사단 4차 양성 교육 실시

JK뉴스 | 기사입력 2024/07/19 [12:09]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안전모니터봉사단 4차 양성 교육 실시

JK뉴스 | 입력 : 2024/07/19 [12:09]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안전모니터봉사단 4차 양성 교육 실시


[JK뉴스=JK뉴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센터 4층 대강당에서 안전모니터봉사단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모니터봉사단 신규 4차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최근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사건 사고 발생으로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지난 4월부터 이번까지 총 4회에 걸쳐 320명이 양성 교육을 수료했다.

무엇보다 지역 내 위험 요소 제보 및 안전 문화 생활화 활동을 실천 중인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일상생활 재난 안전 점검 분야 민간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교육에서는 전국 최초 유일하게 민간기관으로 행전안전부 안전신문고 사용자 권한을 보유한 중구센터의 정미영 대리가 나서, 안전 신고의 필요성, 안전신문고 앱(App) 사용법, 생활 속 안전 위해요소 신고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여름철 재난 안전 위험 요소 신고 대상 사례 등을 중심으로 안전신문고를 이용한 위험 요소 신고 방법에 관해 실전 실습 교육을 진행하며, 안전모니터봉사단 교육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사)안전모니터봉사단인천시연합회 이영재 회장은 “인천시 10개 군·구 회원 모두가 지역의 안전 파수꾼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안전신문고 생활 속 위해요소 신고 활성화를 통해 안전한 인천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안전한 대한민국,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드는 데 앞장서 노력하는 1,260명의 안전모니터봉사단 단원들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안전모니터봉사단과 함께 우리의 일상을 안전하게 누릴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항상 대비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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