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김제시가 아이와 엄마의 소통과 교감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8일 김제지역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의 건강을 위해 아이와 엄마가 교감을 통할 수 있는 촉감놀이를 실시했다. 사업대상은 김제 거주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대상 엄마와 아기 12팀으로 미역, 국수, 마카로니, 쌀과자, 밀가루, 물감 등을 활용해 촉감놀이를 진행하며 서로 교감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보건소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진행해 엄마와 아기 모두 안정적이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영유아 가정에 건강상담, 아이발달, 양육교육 등 토탈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엄마 모임을 통해 엄마의 양육에 대한 자신감과 독립성을 향상시키고, 엄마-아기의 상호작용 증진으로 아이의 건강한 발달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임산부와 영아의 건강 관리를 위해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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