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다대 긴급보살핌늘봄센터, 학부모 워크숍 참여 자녀 돌봄 지원야간연수 참가자 자녀 돌봐 안심하고 교육 들을 수 있도록 도와
[JK뉴스=JK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22일과 23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실시하는 ‘학부모 디지털 역량강화 워크숍’ 참가자의 자녀를 다대 긴급보살핌늘봄센터에서 돌봄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돌봄은 야간 연수에 참가한 학부모의 자녀를 보살펴 참가자가 안심하고 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학부모들이 워크숍에 참가하는 동안 자녀들은 진흥원 내 긴급돌봄지원센터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아이들은 진흥원 내 도서실과 꿈누리방에서 독서, AI 로봇, 카드북, 오디오북, AR 동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지원이 학부모들과 지역 내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내실있는 돌봄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대 긴급보살핌늘봄센터는 시간제 긴급돌봄 지원을 위해 지난해 11월 문을 열고,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3~5세 유아,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 돌봄, 과제, 독서, 실내놀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 이용료는 무료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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