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강진군 도암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2일, 도암면 일대에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자연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활동에는 도암면 주민자치위원회 소속 25명의 위원들이 참여해 휴가철을 맞아 도암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면 소재지를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공공장소 청소 등을 진행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암면을 만들기 위해 힘썼다. 김산옥 위원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휴가철을 맞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위원들이 땀 흘리며 인근 환경을 개선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도암면 내 소중한 자연환경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꾸준히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윤치성 도암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해 준 주민자치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환경 정비 활동으로 청결하고 깨끗한 도암면을 조성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2024 가우도 레저 투어’ 행사가 가우도 모노레일 대합실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모노레일 체험. 수상 레저 스포츠, 지역 특산물 시식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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