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예산군은 여성친화도시인증 지자체로 ㈜국립공주대학교기술지주와 협력해 여성창업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민 중 50세 미만 창업 희망 여성은 여성회관에 7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선정된 교육생은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매일 3시간씩(13:00 부터 16:00) 창업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내용은 창업에 필요한 경영자 마인드, 상권 접근로, 세무 신고, 종합 행정 실무, 매출 창출을 위한 마케팅(판매) 및 프로모션(판촉행사) 등이다. 특히 군은 1인 창업 사례를 통해 실제 창업이 가능한 콘텐츠를 제시하고 교육을 통해 창업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는 등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창업에 관심이 있는 여성들이 교육 후 실제 창업을 통해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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