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산군 오가면 이장협의회은 지난 17일 제헌절을 맞아 관내 마을회관 및 경로당의 노후된 태극기 등 게양기를 교체하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했다. 이번 게양기 교체는 제76회 제헌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헌법 제정을 경축하고 마을회관의 훼손되고 오염된 게양기를 교체해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협의회는 오가면 내 27개 마을의 태극기 등 게양기를 교체했다. 이태영 이장협의회장은 “제헌절을 맞아 노후화 된 태극기를 교체해 뿌듯하고 앞으로도 게양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진 오가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한 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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