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8일, ‘2024년 여름방학 석면 해체・제거 관계자 교육’을 청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여름방학기간 중 석면 해체・제거공사 대상 11개 학교의 석면 모니터단과 학교 및 공사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외부전문가를 초빙하여 실시됐으며 2023년 4월 개정된 ▲소규모 석면 해체・제거 적용 기준 명확화 ▲석면모니터단 구성 확대 등의 학교시설 석면 안내서를 교육하고, 석면 해체・제거공사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하여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신기철 교육시설과장은 “교육시설물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시설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등 학교시설의 안전 강화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2026년까지 석면 해체・제거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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