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7월 18일, 김해시 내동에 위치한 순복음김해한빛교회(담임목사 김민규)는 내외동행정복지센터에 선풍기 25대(약13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순복음김해한빛교회는 전기장판과 식료품세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지속적으로 하며, 지역사회를 섬겨오고 있다. 김민규 목사는 “무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섬김과 베풂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내외동행정복지센터 배선영 동장은 “순복음김해한빛교회의 따뜻한 마음과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선풍기는 지역의 취약계층 가정에 잘 전달하여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기탁한 물품은 관내 장애인 및 1인 독거노인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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