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송재준)는 3월 13일, 신성지구대(대장 임종각)와 함께 유성구 신성동 소재 새마을금고를 방문해 은행 지점장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최근 발생한 강도 범죄사례와 대응 요령 등을 홍보하고, 강도 예방을 위한 범죄예방 진단 활동과 집중 순찰을 실시했다. 또한 은행 내외 CCTV와 비상벨 작동, 출입문 잠금장치 등 정밀진단을 실시하고, 경비인력 고용, CCTV 및 비상벨 확층 등 범죄환경 개선에 대해 지점장과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이번 활동은 자체 경비가 허술한 상호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강도범죄가 지난해 대전 서구 관저동 신협 강도사건에 이어 지난 8일 충남 아산 새마을금고 강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것에 대한 조치이다. 한편, 유성경찰서는 4월까지 다액취급업소 특별예방활동기간으로 설정하고, 경비인력이 없는 상호금융기관 중심으로 연계 순찰 노선을 지정, 집중적으로 순찰을 실시해 범죄심리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안전한 치안 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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