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16일 백석동 업무빌딩에서 진행한 ‘알기 쉬운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시민강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날 강좌는 ‘2024 고양특례시 고양형 정비사업 시민강좌’의 세 번째 회차였으며 장맛비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50여 명의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총 3시간 동안의 강의에서 1교시에는 한국부동산원 문근식 부장의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제도의 이해’가 진행됐고, 2교시에는 제이앤케이도시정비 백준대표의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법률·사례 설명’교육이 이어졌다. 강의에서는 평소 일반 시민들이 접하기에는 어려운 제도와 절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최대한 주민의 눈높이에 맞게 실제 정비사업 사례와 함께 소개됐다. 강의 말미에는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도시혁신국 관계자는 “다가오는 가을 무렵에 찾아가는 시민강좌를 추가적으로 개최해 노후계획도시와 원도심지역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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