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담양군의회는 13일 담양리조트 송강홀에서 ‘제290회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담양군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월례회는 최용만 의장을 비롯한 담양군의원과 22개 전남시·군의회 의장, 담양군수, 전남도의원 및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전남 각종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 및 지역 의정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기초의원에게 수여되는 의정봉사대상을 장명영 의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부자농촌 실현과 살기좋은 담양군을 위해 노력한 이병노 담양군수가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최용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남의장협의회는 각 시군의 현안을 협의하고 지역민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는 통로라고 생각한다.”며 “전남의장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전라남도의 현안을 공론화시키고, 주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화합하고 상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전남 22개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매월 각 시군을 순회하며 회의를 개최하여 도내 현안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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